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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눈

눈에 이물감이 위험한 이유.

by puppywriter 2022. 11. 22.

많은 분들이 눈에 이상이 있거나 눈에 아무것도 없는데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눈에 이물감이 있고 점안액을 넣어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물감 외에도 눈곱과 충혈도 있습니다

@눈에 지속적인 따끔 거림

 

눈에 이물감이 생기는 장애

눈의 이물감은 여러 의학적 상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질환으로 인한 이물감

이물감을 유발하는 장애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결막염

눈의 흰자위 표면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감염성 및 알레르기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충혈된 눈, 눈곱, 가려운 눈이 특징이지만 원인과 정도에 따라 눈에 이물감이 생기는 것도 특징입니다. 눈부심에 민감해지고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각막염

멍든 눈의 표면인 각막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 눈의 미세한 긁힘, 콘택트렌즈의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우르릉거리는 이물감, 통증, 충혈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이 울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각막은 시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려 사항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안과 의사를 만나십시오.

 

각막미란, 각막궤양

각막 미란은 미란이 각막 표면에서만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상처가 깊어지면 궤양이 됩니다.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사용이나 속눈썹을 거꾸로 하여 생긴 미세한 긁힘과 안구건조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눈물 흘림, 눈에 이물감, 충혈, 시력 저하, 통증이 특징입니다. 특히 각막궤양은 심한 통증, 시야 흐림, 시력저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각막염과 마찬가지로 각막 문제도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우려 사항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안과 의사를 만나십시오.

 

속눈썹 장애, 반전

속눈썹 장해와 속눈썹 반전 모두 소위 "거꾸로 된 속눈썹"과 다른 방향을 향한 속눈썹과 같이 속눈썹이 문제적으로 자라는 상태입니다. 속눈썹에 의해 안구가 손상되거나 자극을 받아 이물감, 통증, 충혈 등이 발생한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질병 이외의 이유로 눈에 이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의 이물질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 이물질 감각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물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충혈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은 눈물로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씻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물질의 느낌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거나 눈에 들어간 물체가 액체나 어떤 화학물질일 경우 자극이 심하므로 씻어내십시오. 나중에 안과 의사를 만나십시오.

 

건강검진 요령 및 주의사항

이물감이 사라지지 않거나, 원인을 알 수 없거나, 다른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의 진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언제부터 이물감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어떤 다른 증상이 있는지 의사에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원인과 대책

눈의 이물감은 일상 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콘택트렌즈 착용 등

콘택트 렌즈는 오랫동안 각막의 "덮개"처럼 남아 있어 산소와 영양분이 고갈되기 쉽습니다. 또한 건조하기 쉬워져 이물질을 느끼기 쉽습니다.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사용법

항상 제 시간에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또한 취급상 문제가 있을 경우 렌즈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손상되거나 왜곡된 렌즈를 계속 사용하면 불편함과 눈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취급 시 주의하십시오.

안구건조증

안구 건조증은 눈을 보호하는 눈물의 양을 줄여 이물질을 더 쉽게 느끼게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느껴진다면

깜박임은 눈물의 증발을 막는 기능이 있고,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기도 하므로 의식적으로 깜박이는 횟수를 늘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밤에는 특히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되도록 늦게까지 자지 않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수면 부족 또는 피로

수면부족과 피로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면 눈물 분비가 억제되어 이물감이 생기기 쉬워진다.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는 경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십시오. 취미와 운동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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