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CES에서 폭스바겐 ID7 전기차가 공개되었습니다.
폭스바겐 ID7이 공개 되었는데.... 어라? 뭐지? 이 표범은? 위장막이 좀 독특합니다.
공개를 할려면 완전 공개를 하던가 위장막을 씌우던가... 했는데..
폭스바겐 ID7 공개영상을 보는 저는 저 위장막이 탐이 났습니다.
아니!!? 폭스바겐 ID7에 발광을 하는 위장막이라니!!?
저거 내 차에 어떻게 못 붙이나? 싶은 생각에 들었습니다.
사실 이 기술은 얼마 전 부터 있었습니다.
위 영상은 최근 BMW DEE모델에 적용된 컬러 체인지 기술입니다.
세상에 기술이 이만큼 발전했습니다.
폭스바겐에서 이 기술을 폭스바겐 ID7공개를 하면서 홍보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보면
폭스바겐 ID7공개를 했지만, 위장막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이는게 그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자구요.
이번에 공개한 폭스바겐 ID7은 이전에 폭스바겐에서 컨셉트카로 공개했던 ID.AERO의 양산형 차 입니다.
위장막이 없는 컨셉트카 사진을 보시죠.
위장막이 없으니 보기가 수월하네요.
디자인은 상당히 매끈하면서 미래지향적입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컨셉트와 양산형에 차이가 좀 보입니다.
제 눈이 이상한건지 기분 탓인지 몰라도 양산형 모델이 뭔가 뚱- 해진 기분입니다.
양산형 루프라인이 좀 더 볼록 해 보입니다.
이럼에도 바람저항계수가 0.23Cd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이 0.22Cd인것을 고려해보면 괜찮아 보입니다.
전면부도 컨셉트와 조금 다릅니다. 마치 사람의 눈을 닮은 것같은 헤드램프 사이를 잇는 긴 전면부 라인램프가 컨셉트카에는 있지만, 양산형 모델에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있다, 없으니... 줬다 뺏긴 기분이 듭니다.
라인 램프정도는 해줘도 될듯한데 말이죠.
후방램프의 길이도 달라지고, 램프 속 디자인도 달라졌습니다.
후방램프도 컨셉트 카가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다음은 실내를 보시겠습니다.
실내 사진이 이게 전부입니다.
이건 공개를 한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CES행사장에서 차는 공개했으나 거리를 두고 봐야만 해서 만질 수도 없었답니다.
에라이!
폭스바겐 ID7에서 공개한 영상은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
외부 디자인과 위장막 찬란하게 깜빡이는 게 전부입니다.
그 중에서 유의미한 화면을 캡쳐해봤습니다.
위 GIF를 설명하면, 자동 공조기술인데, 사용자와 환경을 고려해 자동으로 바람을 회전을 시켜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 ID7에는 대형 1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과 차량 속도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폭스바겐 ID7의 제원입니다.
폭스바겐 ID7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WLTP기준 700km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고면 짧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에 들어오면 주행가능거리는 600km~630km정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주행거리가 짧아진다고 해도 엄청난 거리입니다.
출시일
최종 양산형 모델은 올해 2분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가격도 그 시기에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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